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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부산 여행 05 :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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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용궁사 가는 길에 있는 상점들. 비 오는 날은 많은 가게가 문을 닫는다. ㅜㅠ



 해동용궁사로 가는 길. 화창한 날씨였다면 많은 상점과 먹을거리들이 날 반겼겠지만 비 오는 날에는 그런 거 없다.





 상점가를 지나오면 만나게 되는 12지신 상들. 상마다 앞에 시주함이 놓여 있다. 복을 바란다면 돈을 내라는 깊은 뜻.





 드디어 도착한 해동용궁사 커다란 표지석이 반겨준다. 왜 한 가지만 들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소원이라 하면 역시 로또 1등.




출처 - 해동용궁사 홈페이지



용궁사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득남불이 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져댔는지 배부분이 반질반질하다. 이곳에도 역시 돈을 넣는 복전함이 있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용궁사 입구. 이곳으로 들어가면 장수를 기원하는 108 계단이 나온다. 이 계단을 지나야 진짜 용궁사를 만날 수 있다.




이 작은 굴을 지나면 108 계단이 나온다.




흠...............




출처 - 해동용궁사 홈페이지



 한계단 한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번뇌가 소멸되고 정각(正覺)을 이룬다는 깊은 뜻이 있다는 108 계단. 다른 이름으로는 장수 계단이라고 하는데 지극정성으로 한번 왔다 가면 백팔 세까지 산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108 계단 초입에 있는 학업성취불. 각종 소원을 이루어 주는 성취불이 군데군데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불상을 찾아가야 한다. 소원마다 불상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찾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해동용궁사의 본당



 드디어 나타난 해동용궁사의 본당. 이제부터가 진짜 용궁사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