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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마

[PS4] 토귀전 2 토귀전2가 출시한다길래 가지고 있던 토귀전 극을 부랴부랴 플레이했었다. 원래 몬스터 액션 게임에 흥미가 없는 필자에게 토귀전2의 출시 소식은 의미 없는 것이었지만 ㄹㄹ웹 대표 성공한 ㄷㅎ 심형탁이 광고모델을 한다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발동한 팬심에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미타마 준다는 얘기에 홀딱 넘어갔다. 정말 예뻐진 주인공 캐릭터 전작에서 캐릭터 만들 때는 상상이상으로 주인공 캐릭터가 못생겨서 대충대충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2편에서의 주인공은 참 예뻐졌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더니 뭘 입혀도 다 예뻐. 전작에 비해 굉장히 커진 마을. 스토리 진행 중 마을 안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는 등 많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번 작의 메인 스토리는 전작과 다르게 오픈월드 방식으로.. 더보기
[PS4] 토귀전 극 몬스터헌터가 PSP로 발매되었을 때는 살짝살짝 즐기는 게임이었는데 닌텐도로 발매되고 나서는 범접할 수 없는 게임이 되었다. 타이틀에 토귀전 달아놓고 왜 몬스터헌터 얘기냐 하겠지만 토귀전은 몬스터 헌터를 벤치마킹한 게임이다. 몬스터 헌터가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일지라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과 휴대용 게임기라고 믿기 힘든 3DS XL의 엄청난 무게. 거기에 확장 슬라이드 패드까지 장착하면 휴대용이란 의미가 없어지는 크기가 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필자의 남편은 확장 슬라이드 패드까지 구매하여 200시간 가까이 게임을 즐겼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 비난은 하지 말자. 하지만 3ds xl는 손목이 나갈 정도로 무겁다. 정말 무거워. 그런 와중에 PSvita 전용으로 토귀전이 나왔으니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