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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생각이너무 많아 - 생존편 : 크리스텔 프티콜랭 【 이제는 생존이다. 】 전작이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 대한 진단이었다면 이번은 일반인들과 힘께 살아가기 팁을 담았다. 생존편이라니 남들이 보면 저런 단어를 쓸 정도로 거창한건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는 저런 거창한 단어를 써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 일지도 모른다. 이번엔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면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나열하고 있다. 【 정신병자라고 하기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너무 많다. 】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내가 혹시 미친건 아닐까?" 작가는 말한다. 당신이 미쳤다고 하기에는 당신과 같은 사람들은 너무 많다고, 일반인과 생각하는 방식이 다를뿐 미친 사람은 아니라고 말해 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이상한 .. 더보기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크리스텔 프티콜랭 시간이 남을때 서점을 구경하는 버릇이 있다. 특별히 살 책도 없고 책을 자주 사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서점에 가면 대부분이 그렇듯이 베스트셀러 코너를 기웃거리게 된다. 그 날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베스트셀러 코너를 구경하고 있는 내 눈에 들어 온 이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제목만 읽고 내 얘기인가 하는 생각에 집어 들게 되었다. 나는 평소 주변에 생각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들어 온 사람이다. 실제로 내 머리속은 온톤 잡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런 날 가리키는 듯한 제목을 가진 책을 몇장 넘기며 보는데 몇 장 읽어 보지 않았지만 이 책은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내가 의문을 가지고 있던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더보기